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1티어 (문단 편집) ==== 경쟁국(라이벌) 설정 ==== 수월하게 제국 권위를 쌓기 위해서는 비신롬 국가들을 신롬 영역에서 몰아내고 회원국들을 보호해야 한다. 특히 외적의 침입을 황제가 방어해줄 경우 회원국 전체 관계도가 +100이 되기 때문에 개혁에 크게 도움이 된다. 보헤미아 - 시작하자마자 왕실 결혼 해주고 라이벌 한칸을 비워뒀다가 합스부르크 왕조가 올라오면 라이벌 지정 바로 찍어주고 동군연합 전쟁 걸자. 라이벌을 찍으면 보헤미아가 알아서 왕실결혼을 취소해 안정도가 깎이지 않을 뿐 아니라 위신 50을 날로 먹을 수도 있다. 프랑스 - EU4 외교 정책의 정석은 ~~왼쪽 파란 거~~프랑스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지만, 신롬황제국은 예외. 프랑스는 역사에서도 게임에서도 신롬의 주적으로, 서유럽 최강국이면서 지속적으로 신롬을 침공해 제국을 위협한다. 오스트리아와 프랑스는 역사적 라이벌 관계로 계속 치고받고 싸울 운명이다. 가능하면 프랑스가 커지기 전에 부르고뉴 영국 카스티야와 투닥투닥 하는 틈을 노려 공격하는게 좋다. 부르고뉴 - 부르고뉴의 권역 대부분이 신롬에 속한 그야말로 신롬의 원수. 부르고뉴는 신롬 소속이 아닌데 휘하 저지대 국가들이 신롬 영토라 권위를 엄청나게 깎아먹는다. 게다가 부르고뉴에게 주어지는 미션 대부분이 신롬을 치라는 거라 프랑스 못지않게 신롬을 침공한다. 부르고뉴와 동맹을 맺고 프랑스에 맞설 수도 있지만, 부르고뉴를 멸망시키지 않으면 제국 권위는 그만큼 안 들어오니 친하게 지낼 이유가 없다. 가끔 하도 얻어 맞아서 수도가 신롬영토로 옮겨져 신롬국가소속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부르고뉴를 초반에 처리해버리고 싶다면 영국과 카스티야랑 동맹을 맺은 뒤에 라이벌을 걸어버리자. 이 두 국가는 부르고뉴와 친한 때가 드물기에 10년 후 호의가 쌓이면 바로 불러서 1티어국가 셋의 힘으로 손쉽게 부르고뉴를 해체시켜 버릴 수 있다. 전쟁 점수 100을 달성했으면 상속될 때까지 기다릴지 아니면 신롬안에 있는 국가를 부활시킬지 선택할 수 있다. 타이밍 좋게 상속이벤트가 뜨면 좋겠지만, 안뜨더라도 신롬국가 부활 혹은 속국독립을 통해 부르고뉴가 차지한 지역의 신롬국가를 독립시켜주자. 부르고뉴가 로렌 지역까지 차지했다면 무려 8개의 국가를 부르고뉴의 손아귀에서 독립시킬 수 있다. 어차피 AE를 엄청나게 받으니 직접 먹지는 말고 독립시켜 권위를 쌓는게 이득이다. 동군연합 속국들은 내버려두고 먼저 룩셈부르크나 로렌 등의 국가들을 부활시키자. 체급이 쪼그라든 부르고뉴는 기회를 노리고 덤벼든 프랑스에게 맞고, 독립열망이 폭발한 저지대 속국들을 뱉어낼 것이다. 성공적으로 부르고뉴에 속한 국가들을 모두 독립시켰으면 권위상승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신롬국가가 전쟁중이라도 월 0.25가까이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라곤 - 이탈리아 방면에서 심심찮게 쳐들오는 나라다. 막기 어렵진 않으나 그림자 왕국 이벤트로 이탈리아 국가들이 신롬을 탈퇴하면 더 이상 적국으로서 가치가 없다. 나폴리의 경우 초반 종속국인데다 독립한다해도 나라규모가 작아 라이벌 설정이 안된다. 오스만 - 역사적 라이벌 보정으로 인해 높은 확률로 라이벌로 설정된다. 초반을 넘기게 되면 적국이 되어 신롬을 위협하는 나라이다. 헝가리 또는 폴란드와의 외교관계로 인해 전쟁에 말려들어가는 방식으로 싸우게 될 것이다. 크림 반도의 제노바와 오스만의 싸움에 말려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오스트리아가 특별히 케어하지 않으면 헝가리는 높은 확률로 오스만에게 털리게 되니 온전히 헝가리를 동군연합 하려면 경고를 지속적으로 날려주는게 중요하다. 초반에 헝가리를 동군연합 했으면 헝가리 주변의 발칸 소국들을 먼저 선점해주자. 오스만의 확장을 억제할 수 있고, 신롬영토로 편입시켜서 빠르게 권위를 올릴 수 있다. 베네치아 -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이다. 침공빈도는 거의 없다. 라이벌 지정 가능 판정이 나지만 오스트리아에 비하면 상당히 약한 국가이므로 라이벌 지정 후 맛있게 먹으면 된다. 프랑스와 동맹을 맺으면 게임진행상 차질이 빚어지므로 초반에 밀어버리는게 중요. 덴마크 혹은 스칸디나비아 - 북방에서 신롬을 침공하는 나라다. 덴마크 휘하 홀스타인 공국이 신롬 영역이므로 제국권위를 위해서라도 한 번은 공격해야 할 것이다. 휘하 종속국 스웨덴이 독립전쟁 중일 때를 노리면 좋다. 오스트리아보다 강한 건 아니지만 해군력은 덴마크가 월등히 강하므로 전쟁 점수 먹기가 힘들다. 아라곤과 비슷한 케이스로 막기는 수월한 편. 또한, 덴마크와 동군연합 속국들이 차지한 드넓은 땅은 프로빈스 수가 50개가 넘어 제국권위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 방향으로 팽창하고 싶으면, 외교 이념과 발견의 시대 버프중 속국양도 반값 버프를 찍자. 외교 이념을 6번째까지 찍으면 스웨덴을 한번에 뺏어올수 있다. 승점을 100% 달성하는 것이 까다롭긴 하지만 영국과 폴란드와 같이 들어간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속국화 후, 10년 뒤에 바로 합병해서 신롬영토로 편입시켜주자. 노르웨이도 마찬가지로 뺏어온 뒤, 팔 다리 잘린 덴마크를 마저 처리해 버리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